아트모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맥스 95 "하라주쿠" 출시 예정



2025년은 아트모스와 나이키에게 특별한 해이다. 일본의 스니커 부티크 체인인 아트모스는 하라주쿠에서 25년 전 시작되었으며, 나이키는 에어 맥스 95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이 두 기념일의 융합으로 아트모스 독점 모델인 나이키 에어 맥스 95 "하라주쿠"가 탄생했다. 지난주 이 스니커를 미리 공개하며 아이코닉한 "네온" 컬러웨이에서 영감을 받았고, 메탈릭 실버 자수와 지역 아이코노그래피와 같은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아트모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히로후미 "코지" 코지마와 특별한 스니커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11월 1일 아시아에서 아트모스와 나이키 SNKRS를 통해 독점 출시될 예정이다.
코지마는 에어 맥스 95 OG "네온"이 자신이 이 산업에 뛰어들게 만든 스니커라고 회상하며, 이 모델이 자신의 경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 그는 30년 가까이 하라주쿠를 방문해왔으며, 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계속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라주쿠" 에어 맥스 95의 가장 좋아하는 디테일은 내부에 숨겨진 하라주쿠 로고라고 언급했다. 나이키와의 관계는 25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일본의 스니커 문화 성장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꿈의 협업 상대에 대해 세계 최고의 스니커 부티크와 협력하여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에어 맥스 95의 궁극적인 그레일은 에어 맥스 95 "네온"이라고 덧붙였다. 나이키가 다시 출시하길 원하는 컬러웨이는 올 블랙 가죽 버전의 에어 토탈 맥스 SC라고 말했다.
현재 아트모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빅 버블 "하라주쿠"는 일본에서 독점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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