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36호: 플래티넘 이슈
하입비스트 매거진 36호인 플래티넘 이슈는 하입비스트의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0년간 패션,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변화를 이끈 인물들을 조명합니다. 하입비스트는 20년 전, 스트리트웨어와 그 주변 서브컬처가 국제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할 때 창립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문화 현상의 물결을 타고 있으며, 이 매거진의 페이지에는 신진 및 기존 아이콘들이 소개됩니다.
이번 호의 표지 스타는 전설적인 화가 조지 콘도입니다. 그의 독창적인 경력 40년 이상을 이어오며 혼돈과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루는 작품은 여전히 급진적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의 음악가 트래비스 스캇과의 협업부터 독특한 화풍의 발전까지 다양한 이정표를 살펴봅니다.
또한, SEVENTEEN의 새로운 서브 유닛 CxM의 표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S.COUPS와 MINGYU로 구성된 이 듀오는 오늘날의 강렬한 팬덤을 상징하며, 문화의 진화를 나타냅니다. 이 이슈는 시대의 변화가 우리의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추적합니다.
플래티넘 이슈에는 제임스 블레이크, 켄 카슨, 저스티스와 같은 음악 거장들의 이야기, 조지 콘도, 유스케 하나이, 마리오 아얄라의 예술적 탐구, 스케이터 바비 드 키저에 대한 조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션 섹션에서는 꼼데가르송 옴므 플뤼스, 아워 레거시, ACRONYM, 아우랄리, 사토시 나카모토, 세실리 바흐센, 페드로 안드라데의 두 라인 P. Andrade와 Piet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소개됩니다.
264페이지에 걸쳐, 우리는 함께 성장해온 창작자들과 집단들의 결과물을 통해 플래티넘을 표현합니다. 이 페이지의 재능들은 우리가 둘러싸고 있는 빛나는 존재를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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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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