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모마 서점, 서울에 개점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한국 서울에 세계 최초의 전용 모마 서점을 개점했다. 이번 서점은 현대카드와의 20년 협력의 결과로, 서울이 글로벌 아트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점은 강남구 압구정의 도산공원에 위치하며, 1,100종 이상의 도서를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독점 전시 카탈로그와 현대 미술, 사진, 디자인 관련 서적이 포함되며, MoMA의 자체 카탈로그도 포함된다. 이전의 MoMA 소매점과는 달리, 이 매장은 오로지 출판물에만 전념하여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독특한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서점은 MoMA 디자인 스토어에서 엄선한 상징적인 디자인 물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판매하며, 이는 모두 박물관의 큐레토리얼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뉴 에라 모자, 바시티 스타일 스웨터, 한정판 디자인 물품 등 박물관의 인기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 현대카드와의 파트너십은 2006년 시작되어 후원에서 강력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다. 이 협력을 통해 서울의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은 뉴욕에서 전시되는 디지털 아트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두 도시를 직접 연결하고 있다. 서점의 개장은 MoMA가 국제 관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대한 순간이며, 서울이 문화와 창의성의 역동적인 중심지로서 자연스러운 적합성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Source: hypebeast.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