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시장 동향 및 수출입 현황

코발트는 희소성이 높은 은백색 금속으로, 주로 구리와 니켈 광산의 부산물로 얻어진다. 최근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코발트 제품의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2024년 기준, 전세계 코발트 매장량은 약 1,100만 톤으로, 그 중 콩고민주공화국이 54.5%를 차지한다. 2024년 글로벌 코발트 생산량은 약 29만 톤으로, DR콩고가 75%를 차지한다.

중국의 코발트 제품 생산량은 2024년 기준 약 11,400 톤이며, 주요 생산 제품은 코발트염(86.2%), 금속코발트(6.9%), 코발트파우더(6.3%)이다. 중국은 DR콩고, 잠비아, 인도네시아로부터 코발트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중국의 코발트 지배력은 43%로 예상된다.

2024년 기준, 글로벌 코발트 수요의 약 43%는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에 활용되며, 특히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수요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코발트 가격은 공급 과잉과 이차전지 산업 침체로 인해 하락했으나, 2025년 2분기부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황산코발트는 2024년까지 대중 수입 의존도가 81%로 감소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일본, 미국, 브라질, 한국, 호주 등이다. 한국의 수산화코발트 및 산화코발트 수입은 2024년 전년 대비 13.7% 감소했다. 중국은 DR콩고로부터 많은 양의 코발트 중간생산물을 수입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잠비아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주요 코발트 생산 기업으로는 화유코발트, 거린메이, 진촨그룹, 신시다이종능, 텅위옌코발트, 뤄양몰리브덴 등이 있다. 코발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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