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 150주년 기념 로얄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 공개
오데마피게는 1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로얄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 두 가지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41mm 버전 이후 처음으로 38mm 직경으로 출시되었다. 18캐럿 핑크 골드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공되며, 150주년 기념 한정판 150개도 포함되어 있다. 한정판 모델은 6시 방향의 달 표면 표시에서 역사적 문서에서 영감을 받은 서명이 특징이며, 케이스백 프레임에는 기념 로고 “150”과 “1 of 150 pieces”가 새겨져 있다. 38mm 케이스는 두께 9.4mm이며, 50미터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케이스 측면에 조정기가 없는 디자인으로 우아함이 더해졌다.
첫 번째 모델(레퍼런스 26684ST.OO.1356ST.01 및 26684ST.OO.1356ST.02 한정판)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연한 파란색 PVD 그란드 타피세리 다이얼을 조합했다. 로듐 톤의 시각 표시기와 발광 코팅된 18캐럿 화이트 골드 핸드가 어두운 곳에서도 가독성을 보장한다. 두 번째 모델(레퍼런스 26684OR.OO.1356OR.01 및 26684OR.OO.1356OR.02 한정판)은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베이지색 그란드 타피세리 다이얼을 특징으로 한다. 베이지색의 스내일드 카운터와 발광 시각 표시기, 18캐럿 핑크 골드 핸드가 조화를 이루며, 6시 방향의 파란색 달 표면 표시가 강조된다.
모든 모델은 사파이어 케이스백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칼리버 7136이 드러난다. 이 무브먼트는 4Hz(28,800 진동/시간)에서 작동하며 최소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모든 기능은 크라운을 통해 조정되며, 가격은 비한정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 €106,900부터 시작된다.
Source: www.timeandwatch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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