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CLOT 창립자 에디슨 첸 상대 계약 위반 소송 제기

나이키가 CLOT 창립자 에디슨 첸을 상대로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하며 1억 2,661만 5천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 소송은 첸이 나이키와의 협업을 종료하고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지 1년이 넘은 시점에 발생했다. 위반의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소송은 나이키가 브랜드 보호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나이키는 최근 커스텀 스니커 디자인 업체인 슈 서전과의 별도 사건을 해결한 바 있다.

첸은 나이키와의 협업을 종료한 후 아디다스와 함께 CLOT 실크 가젤 및 CLOT 앤서니 에드워즈 AE-1과 같은 제품을 출시했다. CLOT 디자이너는 수년간 나이키와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2023년에는 삼선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04년 홍콩에서 CLOT을 설립한 첸은 2006년부터 나이키와 협력해왔다. CLOT은 동양의 유산과 미학을 탐구하는 브랜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특별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포츠웨어 대기업과의 파트너십 덕분에 점점 더 글로벌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새로운 CEO가 취임한 CLOT은 브랜드 보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첸과 같은 직접적인 협력자뿐만 아니라 슈 서전과 같은 외부 디자이너도 겨냥하고 있다. 나이키의 첸에 대한 소송은 유명 커스텀 스니커 디자이너와의 사건이 해결된 직후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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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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