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업 자동화의 발전과 협동로봇의 확산
최근 브라질에서는 생산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위한 산업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협동로봇(Cobots), 자율이동로봇(AMRs), 인공지능(AI) 기반 장비들이 다양한 산업에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 제조업체로도 확산되고 있으며, 품질 관리, 물류, 의료,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로봇 기술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의 산업로봇 시장은 1980년대 후반 페트로브라스가 해양 석유 탐사에 로봇을 도입하면서 시작되었고, 1990년대에는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정형 산업용 로봇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자동화가 이루어졌다.
현재 브라질의 산업 자동화는 제조업뿐 아니라 물류, 식음료, 제약,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직접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작업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브라질은 협동로봇 보급이 활발한 시장으로, 제조업 외에도 물류, 제약, 의료, 교육 등으로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브라질 로봇 시장은 2024년 약 2050만 달러에서 연평균 27.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동로봇의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산업 자동화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브라질 신산업(Nova Indústria Brasil)'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까지 1866억 헤알을 투자할 계획이다. 협동로봇의 수입세는 면제되지만, PIS, COFINS, ICMS 등의 세금이 부과되어 최종 세금 부담은 30% 전후에 이를 수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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