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중 기술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환경산업 협력 강화

2025년 6월 6일, ‘2025 한중(옌청 산업단지) 기술설명회 및 수출상담회’가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 해외환경협력센터(FECO)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환경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박람회(WieTec 2025)와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한국 방문단이 장쑤성 옌청시로 이동하여 기술설명회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딩후이 중국 해외환경협력센터 서기는 “이번 행사는 양국 정부가 합의하여 이행하고 있는 ‘맑은 하늘 계획’의 일환으로, 양국 간 환경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 환경산업협회와 옌청시 팅후구는 각각 ‘옌청 산업단지의 녹색·저탄소 발전 현황’과 ‘한국 환경산업 동향 및 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양국 환경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중국은 ‘2030년 탄소 배출 정점, 2060년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국가 전략을 중심으로 녹색·저탄소 전환을 핵심 발전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2022년 중국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산업의 생산 규모는 8조 위안을 넘었고, 연평균 성장률은 10% 이상에 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기업 간 환경 기술 관련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두 기업이 특정 환경 분야 기술 개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장쑤성을 포함한 중국 내 지역에서는 환경산업과 관련된 정책 연계형 프로젝트가 추가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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