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페이퍼와 오클리의 첫 공식 협업 발표
데일리 페이퍼와 오클리가 첫 공식 협업을 발표하며, 오클리의 상징적인 가스캔 프레임을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는 또한 친구와 가족에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RSLV 프레임을 출시한다. 전 축구 선수 지브릴 시세가 캠페인에 등장하여 유산, 혁신, 공동체의 주제를 강조한다. 데일리 페이퍼와 오클리는 처음으로 협력하지만, 이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결과이다. 2012년 설립 이후, 암스테르담 기반의 브랜드는 자주 오클리의 안경을 사진 촬영에 사용해왔다. 이제 두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십은 오클리의 성능 중심 디자인과 데일리 페이퍼의 독특한 스트리트웨어 미학을 연결한다.
이번 협업은 오클리의 성능 중심 디자인과 데일리 페이퍼의 문화 중심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것으로, 오클리가 트래비스 스콧을 첫 번째 최고 비전 책임자로 임명한 시점에 맞춰 발표되었다. 이 안경은 아프리카 미래주의적 시각을 통해 혁신과 문화 유산을 융합하여 오클리의 상징적인 가스캔 프레임을 재구성한다. 데일리 페이퍼의 창립자들의 아프리카 유산을 바탕으로 한 주제를 자주 탐구해온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한다.
안경은 매트한 마감과 대담한 전기 파란색 오클리 ‘O’ 로고, 왼쪽 렌즈에 세련된 데일리 페이퍼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두 개의 독특한 세계를 결합한 공기역학적이고 고리형 실루엣을 형성한다. 두 브랜드는 이 안경이 “스타일, 스포츠, 정체성의 규칙을 재작성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프랑스 축구 아이콘 지브릴 시세가 등장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세는 필드 안팎에서 혁신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선수로, 두 브랜드의 공유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데일리 페이퍼 x 오클리 가스캔은 7월 4일 데일리 페이퍼 웹사이트를 포함한 일부 소매점에서 €165 EUR에 출시된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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