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 파라마운트와 15억 달러 계약 체결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파라마운트와 15억 달러(USD)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하여 '사우스 파크'의 글로벌 스트리밍 권리를 확보했다. 이 계약은 매년 10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포함하며, '사우스 파크'가 미국에서 파라마운트에서 독점 스트리밍되는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이 계약은 몇 달 간의 긴장된 협상, 합병 문제, 그리고 지연된 시즌 27 프리미어와 관련이 있다. 시즌 27은 이제 7월 23일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LA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5년 계약은 연간 3억 달러(USD)로 평가되며, '사우스 파크'는 HBO 맥스에서 파라마운트로 이전된다. 이 계약은 몇 달 간의 긴 협상과 법적 위협 속에서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10년, 30억 달러(USD) 규모의 계약이 제안되었으나,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조건이 축소되었다. 스카이댄스는 원래의 계약 기간과 가격에 반대하여 협상이 지연되었고, 시즌 프리미어도 영향을 받았다.
파커와 스톤은 불만을 숨기지 않았으며, 시즌 27 프리미어 지연 소식이 전해지자 '사우스 파크 X' 계정에서 "이 합병은 엉망이며 '사우스 파크'를 망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법률팀은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를 상대로 여러 차례 소송을 위협하기도 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파라마운트는 모든 정규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의 미국 독점 스트리밍 홈이 되며, 이전 라이센스가 만료된 국제 시장에서도 시리즈를 복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커와 스톤은 코미디 센트럴과의 기존 계약과 별도로 매년 10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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