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와 PADI, 해양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
코스타는 수상 스포츠용 선글라스 브랜드로, 성능과 혁신으로 유명하며, 580 편광 기술과 자연과의 연결성을 강조한다. 이 브랜드는 래첼 무어, 가도 무타네르, 키미 워너 등 유명 운동선수와 환경보호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최근 코스타는 PADI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 연구와 보존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PADI는 전 세계 6,600개 다이빙 센터와 137,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다이빙 강사 협회로, 해양 보호와 연구에 힘쓰는 단체다. 이들은 해양의 영적 수호자로도 비유된다.
해양 문화는 오랜 기간 패션과 문화에 영향을 끼쳐 왔으며, 잠수함 실루엣이나 다이빙 깃발이 대표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해양에서 영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에 해양을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이번 협력 기념으로, 해양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먼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추천된다. PADI 웹사이트를 통해 가까운 다이빙 샵을 찾아 오픈 워터 다이버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이후 해양 쓰레기 제거 활동인 Dive Against Debris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구매와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코스타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2018년부터는 버레오와 협력하여 낡은 어망을 재활용하는 ‘Untangled Collection’을 선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은 3.6톤 이상의 폐어망을 재활용하여 제작되고 있다.
지역 다이빙 또는 낚시 샵 방문도 권장된다. 이들은 해양 보호와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이며, 초보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변 방문 시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챙기고, 작은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방법이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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