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동가네의 도쿄 첫 해 회상

지방 출신의 유명인들이 상경 당시를 회상하는 연재 기획 '그 사람의 도쿄 1년차'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루루무(rurumu:)'를 이끄는 디자이너 동가네입니다. 그녀는 문화복장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세에 단독으로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상경한 당시를 기억에 남는 학교 건물에서 회상합니다.

동가네는 어릴 적부터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스트리트 스냅에 매료되어 하루가 멀다 하고 하라주쿠를 찾았습니다. 도쿄에 상경한 후에는 여러 번의 좌절을 겪었지만, 결국 니트와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됩니다.

꿈을 쫓던 젊은 표현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좌절과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이 이야기는 꿈을 쫓는 이들에게 내일을 향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이 콘텐츠는 FASHIONSNAP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Source: www.fashionsnap.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