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최신 앨범 '크로마코피아' 일본 한정판 박스 세트 출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최신 앨범 '크로마코피아'가 전 세계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메가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지난해 10월에 발매되었으며, 현재 미국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일러는 오는 9월 9일(화)과 10일(수) 도쿄 유리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크로마코피아'의 일본 한정판 초호화 델럭스 박스 세트가 출시된다.

이 특별한 세트에는 'CHROMAKOPIA TOKYO' 로고가 새겨진 일본 한정 T셔츠와 토트백, 포스터, 그리고 CD가 포함된 특제 '크로마코피아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 CD에는 현재 스트리밍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Mother/마더'가 특별히 추가되어 있다. 타일러의 전작 '콜 미 이프 유 겟 로스트'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스티키', '라이크 히임'을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리틀 웨인, 다니엘 시저, 섹시 레드, 산티고 골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타일러 특유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는 이번 앨범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델럭스 박스 세트는 9월 3일(수)에 출시되며, 완전 예약 주문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6월 29일(일)까지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19,800엔(세금 포함)이다. CD 수록곡은 스트리밍 버전 '크로마코피아'와 일부 다를 수 있다.

Source: eyescrea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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