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BISYSTEM, 도쿄 시부야에 새로운 문화 공간 오픈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ASOBISYSTEM이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였다. 이번에 오픈한 곳은 도쿄 시부야의 신숍가인 신산미초에 위치한 카페 겸 갤러리 공간인 'CC(씨씨)'로, 기존의 카페와 아트 갤러리, 기념품 숍이 하나로 결합된 독창적인 공간이다. 이 곳은 공유와 창작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은색을 주조로 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커피와 함께 전시된 아트 작품, 그리고 일본산 오가닉 차를 활용한 차 음료, 일본 전통식 호지차와 녹차를 이용한 음료 등 일본식 메뉴가 주를 이룬다. 특히, 오리지널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일본 전통의 맛을 살린 호화로운 핫샌드위치 등은 CC만의 특별한 메뉴다. 또한, 벽면에는 일본 현대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방문객들은 커피와 함께 예술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CC는 앞으로 도쿄 시부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료와 독특한 아트 작품을 즐기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및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현대적이면서도 일본의 전통 감성을 살린 CC는, 도쿄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ource: eyescream.jp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