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옴므와 뉴발란스의 2010 스니커 컬래버레이션 공개

꼼데가르송 옴므가 파리 패션 위크에서 뉴발란스와의 최신 스니커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최근 출시된 2010 실루엣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2026년 봄/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발은 깨끗한 그레이와 크림 색상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너벅 소재로 제작되었다. 꼼데가르송 옴므의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대담한 재설계보다는 섬세한 소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래식 모델을 한층 높이는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간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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