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야마모토와 스타벅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런칭
요지 야마모토의 WILDSIDE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며, 오는 5월 20일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THE WILDSIDE COFFEE STYLE”이라는 주제로 바리스타의 오프 타임과 도쿄 카페 문화를 영감으로 삼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리버시블 기념 재킷으로, 이를 시작으로 블랙 후드티,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호랑이 스트라이프 자수 캡이 포함됩니다. 액세서리로는 수마트라 호랑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2-way 토트백, 식물 패턴 스카프, MIYOSHI RUG 원형 러그, 스케이트 덱, 실로 모양의 글라스, 그리고 두 가지 스테인리스 스틸 보틀이 출시됩니다. 이 제품들은 스타벅스의 시렌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수마트라 호랑이와 같은 커피 원산지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로스터리에서만 제공되는 독점 음료도 눈길을 끕니다. 신제품은 “WILDSIDE 배럴 에이징 콜드 브루 & 콜라”로,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된 커피와 비알콜 럼 시럽, 콜라, 라임, 후추가 조화를 이루는 음료입니다. 이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Missing” 커피 칵테일도 함께 돌아옵니다.
이 모든 제품은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000에서 ¥159,500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음료는 도쿄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지 야마모토와 스타벅스의 독특한 조합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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