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IM, 새로운 패션 에피소드로 한국 스트리트웨어 씬에서 주목받다
서울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XLIM이 독특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혁신적인 복장 디자인으로 한국 스트리트웨어 씬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다. XLIM은 '에피소드'라는 광범위한 컬렉션을 출시하며, 각 컬렉션에 대한 추가 디자인인 '시놉시스'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SS25 에피소드 7에서는 기술적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새로운 시놉시스를 선보였다.
이번 시놉시스의 중심에는 오버사이즈 리버시블 토트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매끄러운 패브릭 외관과 조절 가능한 가죽 손잡이가 특징이다. 전기 블루 색상에 크림색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이 가방은 모노크롬 블랙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스타일은 텍스처가 있는 데님을 드러내거나 안쪽으로 뒤집어 매트한 패브릭을 보여줄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등산 장비를 연상시키는 블랙 로프 스타일의 벨트가 추가되어 있으며, 크롬 하드웨어와 강화된 장식이 돋보인다.
XLIM은 또한 새로운 홈웨어 아이템을 소개하며, XLIM 로고가 새겨진 투명 유리 꽃병과 재활용 원단 조각으로 만든 건조 식물 모양의 장식이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전기 블루와 네온 옐로우를 포함한 다양한 색상의 펜 세트가 컬렉션을 완성한다.
Hypebeast 매거진의 최신 호에서는 XLIM의 창립자 도희 김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브랜드의 스토리텔링 접근 방식과 더 많은 시놉시스를 통한 브랜드의 확장에 대한 철학을 다루고 있다. XLIM의 에피소드 7 시놉시스는 오는 4월 11일 XLIM 현대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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