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 바흐센과 ASICS의 혁신적인 GEL-KAYANO 20 협업
덴마크의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 바흐센(Cecilie Bahnsen)과 일본 스포츠 브랜드 ASICS가 손잡고 새로운 러닝화, GEL-KAYANO 20을 선보입니다. 이 두 브랜드는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한 이후, 바흐센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더하여 다양한 ASICS 신발들을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번 GEL-KAYANO 20의 출시 소식은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GEL-KAYANO 20은 올리브(Olive)와 바닐라/퓨어 실버(Vanilla/Pure Silver)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각각의 신발은 꽃무늬 그래픽이 특징인데, 이는 바흐센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 색상은 메탈릭 실버와 어두운 녹색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바닐라/퓨어 실버는 따뜻한 오프 화이트 색상에 블랙 디테일을 추가하여 세련된 느낌을 전합니다. 또한, 매리 제인 스타일의 스트랩은 신발의 상단에 위치하여 바흐센의 이름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이 신발은 오는 5월 2일 세실리 바흐센의 공식 웹스토어에서 €220(약 $251)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ASICS 및 선택된 소매점을 통해 추가적인 구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협업은 신발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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