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thisisneverthat, 디즈니와 첫 협업 컬렉션 공개
한국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thisisneverthat가 1928년에 처음 소개된 미키 마우스 마스코트를 기념하기 위해 디즈니와의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복고풍의 카탈로그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각 제품의 사진에는 grainy한 질감과 스크래치가 더해졌습니다. 고전적인 디즈니 상품에서는 빈티지한 미키 마우스 일러스트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적인 디자인에서는 브랜드 로고와 함께 점프하는 포즈의 미키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티셔츠 디자인 중 일부는 미키 아이콘을 앤디 워홀 스타일의 구성으로 표현하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에는 미키가 가슴 부분에 수놓아져 있습니다. 캐주얼 하의는 다채로운 프린트의 반바지와 미키 무늬가 있는 스웨트 팬츠로 더욱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thisisneverthat는 보다 절제된 디자인의 옵션도 제공합니다. 갈색 코듀로이 바지의 안감에는 미키 패턴이 숨겨져 있으며, 소매에 작은 미키 장식이 있는 검은색 지퍼 재킷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컬렉션은 자수 가방, 빈티지 야구 모자, 자카드 양말, 자수가 새겨진 버킷 햇과 같은 액세서리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으로 리워크된 미키 인형과 에나멜 키체인과 같은 작은 수집품이 컬렉션의 개성을 더합니다.
thisisneverthat x 디즈니 컬렉션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3월 13일 오후 6시(PDT), 9시(EDT) 및 3월 14일 오전 10시(KST), 12시(JST), 오전 2시(CET), 오전 10시(CST)에 온라인 출시될 예정입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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