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MADE in USA 997 ‘라이트 머쉬룸’ 출시

뉴발란스가 새로운 MADE in USA 라인업의 일환으로 997 모델의 ‘라이트 머쉬룸/미라지’ 컬러웨이를 공개했다. 1991년에 처음 선보인 아이코닉한 997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모델은 고급 스웨이드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조합하여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번 컬러웨이는 차분한 ‘라이트 머쉬룸’과 ‘미라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톤과 질감이 강조된 티디 산티스의 MADE in USA 라인업과 잘 어우러진다.
최근 공개된 997 ‘문락’과 992 ‘머쉬룸’과 같은 모델들과 함께, 이번 신제품은 뉴발란스의 프리미엄 감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MADE in USA 모델들은 미국 내에서 제조되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더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현재 이 모델은 뉴발란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42,900엔(미국 달러 기준 약 285달러)이다. 뉴발란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웨이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으며, 이번 997 모델 또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뉴발란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유지는 브랜드 충성도와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Source: hypebeast.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