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FW25 컬렉션, 파리에서의 독특한 패션 체험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발렌시아가는 파리에서 특별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쇼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예상대로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타이라 뱅크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제시카 알바와 같은 스타들이 현장을 빛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가는 파리의 퀴르 뒤 돔 데 앙발리드(Cour du Dôme des Invalides) 내부에 미로 같은 구조를 만들어 각 구역을 검은 커튼으로 나누어 끝이 보이지 않는 통로의 환상을 주었다. 디자이너 뎀나(Demna)는 기존에 예고된 푸마(PUMA)와의 협업을 포함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죽 보머 자켓, 다채로운 색상의 트랙수트, 푹신한 목욕 가운 및 손상된 스피드캣 스니커즈가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FW25 컬렉션은 복잡한 도시 생활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파리에서의 느긋한 오후 산책을 연상시킨다. 쇼 초반에는 간결한 화이트 셔츠와 느슨한 바지를 입고 꽃다발과 서류가방을 든 비즈니스맨들이 어두운 조명의 런웨이를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등장한 클래식 트렌치코트 차림의 모델들과 푸마 트랙수트를 입은 젊은이들은 승리의 의미를 담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었다.

발렌시아가는 다양한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바이커 헬멧을 착용한 라이더들과 푹신한 패딩, 손상된 데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을 통해 여러 스타일을 제시했다. 후드 울 코트, 긴 후디, 찢어진 탱크탑으로 구성된 의상은 가죽 무릎 부츠, 새 쇼핑백, 그리고 바이저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마무리되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발렌시아가의 FW25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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