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코코의 새 앨범 ‘BIG C’, 4월 2일 출시!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유명 아티스트 치바 유우키의 ‘팀 친구들’의 히트를 이끈 래퍼 영 코코(Young Coco)가 약 3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 ‘BIG C’를 오는 4월 2일에 발매한다. 이 앨범은 그의 친구이자 유명 아티스트인 버디(VERDY)가 디자인한 멋진 아트워크로 주목받고 있다.
앨범 ‘BIG C’에는 총 13곡이 수록되며, 이미 공개된 싱글 ‘WOKE UP’와 ‘요요기 외계인(Yoyogi Alien)’이 포함된다. 이번 앨범은 영 코코 자신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가 직접 본 것과 느낀 것들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앨범 수록곡의 절반 이상이 영 코코의 자작곡이라는 것이다. 그동안의 협업과는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순수한 그의 세계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3월 30일 일요일에는 오사카의 헨리의 피자(Henry's PIZZA)에서 리스닝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열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 코코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번 앨범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크다. 새로운 곡들이 세상에 나오는 4월 2일을 손꼽아 기다려보자.
Source: eyescrea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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