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 브랜드, 니겔 실베스터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에어 조던 4 출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는 최근 니겔 실베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연이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드라이브웨이 그린' 에어 조던 4 RM을 출시한 데 이어, 8월에는 '드라이브웨이 그레이' 모델이 뒤를 이었고, 최근에는 '브릭 바이 브릭'이라는 이름이 붙은 에어 조던 4가 발매되었다. 이들 제품은 세련된 색상과 함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그리고 실베스터의 고향인 퀸즈의 작은 슈즈 매장에서의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현대의 협업 신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블루 컬러의 에어 조던 4 이미지가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추가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신발은 처음에는 단순히 색상 변경의 포토샵 작업으로 여겨졌으나, 그 존재는 여러 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초기 샘플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특별 제작된 한정판이거나 잘 만들어진 불법 복제품일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나이키, 조던 브랜드 또는 실베스터 측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다.

새로운 에어 조던 4는 밝은 파란색 조합이 특징이며, '브릭 바이 브릭'과 동일한 세부 사항을 가진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 머드가드와 미드풋 케이지 뒤쪽의 반사 소재, 그리고 힐에 있는 '바이크 에어'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에 대한 첫 번째 사진과 비디오는 이미 공개되었으며, 앞으로도 추가 정보가 밝혀질 예정이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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