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건축물 복원을 통한 예술 진흥, '트라예토스' 프로그램 출범


멕시코시티의 역사적 건축물을 복원하는 비영리 단체 '프로예토스 푸블리코스'가 새로운 예술 프로그램 '트라예토스'를 출범시켰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잘못 표현된: 경관'이라는 제목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으며, 여기에는 국제 예술계에서 아직 인정받지 못한 여덟 명의 멕시코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예토스 푸블리코스는 2013년 설립되어 멕시코시티에 여덟 개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잘 알려진 장소는 콜로니아 후아레즈에 위치한 아름다운 포르피리오 시대의 '헤네랄 프림'이다. 이 건물은 멕시코시티의 대형 아트 페어인 '소나 마코'의 위성 행사인 '살론 악메'의 개최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1936년에 지어진 호화로운 호텔 '레포르마'와 포르피리오 시대의 또 다른 맨션인 '카사 바르셀로나'도 포함되어 있다.
'트라예토스' 프로그램은 멕시코시티 아트 위크 동안 여섯 개의 공간에서 전시, 설치, 강연,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며, 20명의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추천한 상점, 레스토랑 등도 구글 맵을 통해 연결된다. 쿠아우테목 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각 장소 간 무료 교통편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의 문화 및 커뮤니티 책임자 아나 마리아 산체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가 대중에게 지속적인 무료 예술 접근을 제공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전시는 멕시코의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멕시코와 해외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다.
프로그램 큐레이터인 다비드 미란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의 연결을 목표로 하며,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트라예토스'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술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Source: www.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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