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 다이닝의 조화, 아테네의 쿠움칸 리노베이션

아테네의 유명 레스토랑 쿠움칸이 뉴욕의 맨해튼 프로젝트 NYC(MPNYC)와 협력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주목받는 기업가이자 예술 수집가인 다키스 요안누(Dakis Joannou)의 의뢰로 진행되었으며, 독창적인 비현실적 분위기를 선사한다.
레스토랑의 입구는 대리석 포털과 거울로 된 문으로 장식되어 있어 방문객들을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안내한다. 로즈색 로비는 거울과 대리석 벽이 조화를 이루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며,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카펫은 아늑함을 더한다.
숨겨진 거울문을 지나면 파르러르한 초록 대리석으로 장식된 파르러로 들어선다. 이곳은 고급 바닥 벤치, 선반, DJ 부스, 바, 발판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1960년대 빈티지 스콘스가 부드럽게 조명을 비춘다. 바 위로 걸린 맞춤형 수평 샹들리에가 이 공간의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쿠움칸의 중심에 있는 그랑 살(Gande Salle)은 라운지, 칵테일 바, 레스토랑이 통합된 공간으로, 수직 거울이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푹신한 핑크 색상의 벤치 좌석과 둥글둥글한 암체어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열대 식물들이 자연의 색감을 더해준다.
수영장 데크와 연결된 베란다는 실내외 공간으로의 흐름을 만들어내며, 핑크 테라코타 벽과 대리석 타일이 햇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킨다. 1950년대 지중해 리비에라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광택 있는 크롬 의자와 두꺼운 기둥 테이블이 공간에 화려함을 더한다.
쿠움칸의 변화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다이닝 공간으로, 아테네의 새로운 문화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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