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린치 기념 영화제, 메트로그래프에서 열려

뉴욕의 메트로그래프 극장이 전설적인 감독 데이비드 린치를 기리기 위한 특별 상영회를 오는 2월 19일 개최합니다. 지난달 린치가 세상을 떠난 후, 이 극장은 그의 예술적 유산을 되새기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기념 마라톤’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상영될 주요 작품으로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인랜드 엠파이어》, 《블루 벨벳》, 《와일드 앳 하트》가 있습니다.

린치의 오랜 동료인 촬영 감독 프레더릭 엘메스가 작품에 대한 소개를 맡아 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 엘메스는 린치와의 협업이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회상하며 "그의 독특한 비전의 일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큰 특권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린치의 작품이 관객을 친숙하면서도 신비로운 세계로 이끌고, 두려움과 어둠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영감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린치는 50년 이상의 경력을 통해 현대 영화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의 초현실적이고 불안한 작품 세계는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메트로그래프 측은 린치를 "창작의 가장 어두운 심연을 전달하는 영감을 주는 채널러"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기념 행사에 대한 상영 시간과 티켓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트로그래프 극장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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