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 아트 뮤지엄, 예술가 주도의 사회 형성을 위한 AIR 프로젝트 발표

아스펜 아트 뮤지엄이 예술가들을 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2억 원 규모의 10년 프로젝트인 AIR를 발표했다. AIR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며, 매년 여름 아스펜에서 열리는 축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뮤지엄의 예술가 중심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현대적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 학제 간 협력 및 창의적인 위임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AIR 축제는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폴 찬, 마야 린, 글렌 리곤, 프란시스 케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찬의 인공지능 실험과 사라 이마리 워커의 동명 저서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살아있음'의 의미를 탐구할 계획이다. 축제는 기조 연설과 대화, 위임 작업으로 구성되며, 아스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상가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리트리트도 함께 진행된다.

AIR는 아스펜이 혁신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아스펜 국제 디자인 회의(1949-2006)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 회의는 존 케이지와 수잔 손택과 같은 아이콘들을 초대하여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허물고 협업을 촉진했다. 아스펜 아트 뮤지엄의 니콜라 리스 관장은 AIR가 예술, 과학, 기술의 비전을 통합하여 향후 10년 동안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www.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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