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디자인, 신형 크로노그래프 1–F.

포르쉐 디자인이 1972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시계를 선보이며 자동차 및 디자인 분야에서의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출시된 크로노그래프 1–F.A.T. 2025 에디션은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이다. 이번 모델은 40.8mm의 블랙 티타늄 카바이드 케이스를 유지하면서 화이트 다이얼로 디자인이 전환됐다. 이 화이트 다이얼은 완전한 어둠에서도 가독성을 보장하는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되어 있다.

특히 이 시계는 디자인적인 면과 기능성을 완벽히 조화시켜 주목받고 있다. 다이얼의 시간 카운터에는 포르쉐 962의 실루엣이 새겨져 있으며, 6시 위치의 서브다이얼에는 섬세하게 "962"가 표시되어 있다. 또한 날짜 아래에는 F.A.T. 국제 로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요일 디스플레이는 "SAT"와 "SUN" 대신 "F.A.T."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이는 포르쉐가 제안하는 "매주 주말이 레이스 주말"이라는 컨셉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모델은 포르쉐 디자인 WERK 01.240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인덱스와 핸드는 화이트 다이얼과의 강한 대비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F.A.T.는 1928년 설립된 프랑스의 물류 회사로, 현재는 모터스포츠 유산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알프스에 위치한 F.A.T. 망케이 하우스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크로노그래프 1–F.A.T. 2025 에디션은 포르쉐 웹사이트를 통해 $11,500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트랩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Source: wornandw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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