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컬렉터, 크리스티의 잘못된 거래로 100억 원 소송 제기

스위스 재정가이자 컬렉터인 제이콥 "재키" 사프라가 크리스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경매 하우스가 자신의 다수의 예술 작품을 부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총 가치가 100억 원에 달하는 컬렉션의 손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크리스티스가 사프라와의 위탁 계약에서 적절한 이유 없이 그를 기본 위반으로 선언했으며, 이로 인해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판매가 부진해졌다고 주장합니다.

사프라는 크리스티스가 자신의 컬렉션, 특히 아인슈타인의 사랑 편지 세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편지는 아인슈타인의 초기 생애와 지적 발전에 대한 가장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되었습니다. 편지는 2024년 12월에 35만 파운드에 판매되었지만, 사프라가 1996년에 구매한 가격보다도 크게 떨어진 금액입니다. 또한, 크리스티스가 일부 작품의 저작자를 잘못 기재하여 가치가 90%까지 하락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프라는 크리스티스가 경매 수익금을 그의 계좌에 송금하는 데 지연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 지연이 크리스티스가 불법적으로 이자를 축적하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크리스티스는 계약 의무를 이행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의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www.a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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